보도자료

[보도자료] (금융산업 글로벌화) 제1차「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」개최

권변 2023. 3. 14. 19:30

[일부 발췌]

자산운용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방안

 

 동국대학교 이준서 교수 ‘자산운용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방안’이라는 주제발표에서 최근 우리나라 자산운용시장 성장 둔화[1] 수익성 감소[2] 등으로 인해 다소 정체되어 있다고 언급하였습니다.

 

[1] ‘22년 자산운용시장(공․사모펀드, 일임) 성장률 4.6% 10년 내 최저 수준이며, 특히 공모펀드 △9.3%의 성장률을 기록


[2] ‘22년 자산운용사 영업이익률 26.1% 10년 내 최저 수준

 

 이 교수 우리나라 자산운용시장 규모 전 세계 14위(‘21년 기준)이지만, GDP 대비 펀드시장 규모 다른 주요국가에 비해 낮은 수준[]이라고 평가하였습니다(‘21년 개방형펀드 기준).

 

[표] 주요국 GDP 대비 주식시장 및 펀드시장 비율(‘21년 기준)

  GDP 대비 주식시장비율 GDP 대비 펀드시장비율
주요국 평균 133% 87%
우리나라 135% 30%

 

ㅇ 특히, 우리나라 운용사 운용자산(AUM)이 가장 큰 운용사 전 세계 100위권 수준으로 이는 세계 1위 운용사(BlackRock) 운용자산의 2.5% 불과하다고 언급하였습니다.

 

□ 아울러, 우리나라 자산운용시장 지속적으로 성장하고 글로벌 경쟁력 강화하기 위해서는 글로벌 스탠다드 뉴노멀 시장에 대한 선제적 대응 중요하다고 강조하며, 구체적 추진과제 제시하였습니다.

 

ㅇ 우선, 자산운용시장 글로벌 스탠다드 제고하기 위해서는 운용사 대형화 및 국제화*, 일반사모펀드 기관전용사모펀드간 통합  사모펀드 제도 개편, 투자신탁형에서 투자회사형으로 전환 강조하였습니다.

 

 * (예) M&A시 인센티브 부여(M&A 후 일정기간 최소영업 자본액 요건 완화 등), 국내 연기금의 해외투자시 국적 자산운용사 적극 활용 등

 

ㅇ 또한, 뉴노멀 대응하기 위해서는 K-Taxonomy 반영 ESG 펀드 기준 마련  정합적 ESG 활동, 고령화 등에 대비한 퇴직연금 활성화, 관련법 정비 등을 통한 토큰 증권 시장 생태계 구축  디지털 경쟁력 제고 등이 필요하다고 설명하였습니다

https://www.fsc.go.kr/no010101/79607?srchCtgry=&curPage=&srchKey=&srchText=&srchBeginDt=&srchEndDt=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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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 세미나 개요 □ ’23.3.14(화), 금융위원회는 금융투자협회, 자본시장연구원과 함께 제1차 「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」를 개최하였습니다. ㅇ「금융산업 글로벌화 TF」(3.13일)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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