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업구조혁신펀드 4호가 오늘 5월 2일(화) 자펀드 운용사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금년중 1조원 규모의 자펀드 조성 절차를 개시한다. 지난 4월 출자협약*에 따라 5,000억원 규모로 모펀드 조성을 약정한 이후 자펀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.
➊(운용주체)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는 한국자산관리공사(이하 ‘캠코’)가 모펀드 운용 역할을 맡게 된다.
➋(펀드 재원배분) 정책목적의 투자 강화와 집행속도 제고를 위해 프로젝트펀드 재원 비중을 확대한다. 최근의 경기 하방 리스크를 고려하여 구조조정 기업의 자금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, 투자대상에 전액 투자집행이 가능한 프로젝트펀드를 늘리는 것이다. 이 중 일부는 자동차부품‧조선기자재 등 산업경쟁력 측면에서 중요한 제조업의 사업재편 지원을 유도한다.
* (블라인드펀드) 조성 후 운용사가 5~7년의 투자기간에 걸쳐 여러 기업에 분산투자
(프로젝트펀드) 투자대상이 발굴되면 해당기업에 대한 단건 투자로 조성된 후 즉시 소진
또한, ‘21년 자본시장법 개정*을 반영하여 블라인드펀드 중 종전 PEF 및 PDF를 통합하여 일반리그로 운영하되, 일반리그는 펀드 규모에 따라 소형‧중형으로 다시 구분하여 투자규모에 따른 적합한 운용을 도모한다.
[투자구조] 모펀드가 자펀드에 출자하는 Fund of Funds 구조

[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회차별 특징 비교]
구 분 | 1호(‘18년~) | 2호(‘20년~) | 3호(‘21년~) | 4호(‘23년~) |
운용주체 | 한국성장금융 | 캠코 | ||
모펀드 총액 | 5,415억원 | 5,015억원 | 4,510억원 | 5,000억원 |
블라인드펀드 출자액(비중) |
4,000억원 (약 73.9%) |
3,009억원 (60.0%) |
3,000억원 (약 66.5%) |
2,800억원 (56.0%) |
프로젝트펀드 출자액(비중) |
1,415억원 (약 26.1%) |
2,006억원 (40.0%) |
약 1,510억원 (33.5%) |
2,200억원 (44.0%) |
투자대상기업 | 중소‧중견기업 | 중소‧중견위주 (대기업도 포함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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